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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부

교회학교 – 청년대학부

세상을 치유하고 섬기는 청년 제자들

20~30대의 청년들로 예수님을 사랑하고말씀과 기도로 훈련 받아

세상을 치유하고 섬기는 청년 제자들입니다.

담당교역자: 조진욱 전도사  |  모임시간: 주일 오후 1:30분  |  장소: 제2 교육관

제목2023년 청년부 여름수련회 2023-07-18 09:23
작성자 Level 10

주제: 다함께 산다(믿음 그리고 믿음의 삶) 

말씀: 히11-12장 

장소: 제주도(더가까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들이 믿음을 지키고,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수련회를 다녀와서...(이 고백이 우리 삶 속에서도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수련회 기간 내내 모두 행복했지만 서로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던 어제 저녁 기도회가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


정신없고 메마른 현생으로부터 분리된 듯 온전히 이곳에만 집중했고 조원과 청년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들이 가득다.


내가 오사교 청년인게 감사하고 함께해서여기에 속해 있어 자랑스러웠다.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잊지않고 제인생은 주님의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며 주님을 만나기를 노력하면 살아가고 싶다고 느끼고 생각하며 수련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팀원들에게 저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사람을 정죄가 아닌 사랑으로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사랑의 마음을 배웠습니다청년을 사랑한다는 건… 그 청년의 삶에 뛰어드는 겁니다온전히 체험하고 이해하는 것어줍잖게 아는 것이 아닌것 같아요.


청년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예수의 길을 걷자고 독려하고 싶어요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청년들이 더 좋아졌습니다.


수련회를 보내고 울며 기도하고 마지막 수련회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최근 몇개월간 느껴본적 없었던 편안함이 내게 있었고 아 주님이 나를 정말 불쌍히 여기셨고 너무 사랑하시는구나를 깨달았다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꿈같은 시간이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나의 생활 및 내가 하는 행동들을 함부러 못한다는 것을 느꼈고..깨달은 점은 다같이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가 두배로 성장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늘 저에게 사랑의 하나님이셨는데 이번 수련회 때 2가지를 더 알려주셨습니다바로 선하신 하나님과 역전의 하나님입니다하나님과 인격적인 교류가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일상에서 기도가 부족했던 제가 다른이들을 위하여 기도할수있었던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고 찬양도 너무 좋았고 바다도 좋았고....제가 갔던 수련회 중 가장 재밌었어요오사교 청년부 살아있었습니다.


믿음의 선조들을 배우며 솔직히 그들처럼 살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회와 기도해주신 많은 성도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은혜 많이 받고 잊지 못할 귀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너무 좋은 수련회였습니다 


3박 4일의 수련회에 직장인을 포함해서 스무명 남짓의 청년들이 모인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처음부터 놀라운 일이다.


스스로의 믿음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관자시며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며선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어떠한 상황에 있더라도어떠한 시험을 당할 때라도 이 사실을 기억한다면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믿음의 선조들이 가진 그 믿음을 제가 닮길 소망합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섬겨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 많이 배웠습니다피곤하고 지칠 텐데도 힘든 내색 하지 않고 섬기는 모습이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수련회 전후로 가장 크게 변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도 서로 '공동체'가 생겼다는 느낌입니다.


함께 한 목소리로 예배 드릴 수 있었던 모습이 제일 생생하게 기억납니다함께 수련회를 준비해왔던 동역자들이 있었음에 또 감사했습니다.


"다 함께 산다"라는 주제로 함께 수련회를 준비하고진행도 했는데정말 서로가 동역자로공동체로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3박 4일 간의 수련회는 그야말로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교회 공동체가 제게 숨통의 역할을 해준다는 현 상태가 솔직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강도사님과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주님과 저 사이 은혜의 둑이 터질 것이라는어디에서 온지 모를 확신이 들었습니다수련회장에서는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실감하지 못했으나... 집에 온 다음 날 그것이 이루어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분이 지금도 저를 절절히 사랑하고 계심이 믿어지고제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1년 동안 신앙생활을 쉬던 제가 수련회를 가기로 결단하는 것부터 이미 인도하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하기 위해서 평일마다 모였던 기도회에서 기도를 하면서 은혜를 계속 구해나가다 보니 점점 마음속에 기대가 생기게 되었고은혜를 계속해서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련회 안에서도 후원으로날씨로교제로만나심으로 은혜를 계속해서 경험하면서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하고잘하려고 해도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않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삶속에서 더 나를 죽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수련회였습니다.


아직 미래에 대한 불안감사람들의 시선들을 온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내 미래를 책임지시고나를 부르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도록 더 기도하고훈련되어져가야겠다고 결단하게되는 수련회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함께하는 공동체가 어떤 것인지 알게되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가 앞 다투어 먼저 무언가를 하려고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수련회가 은혜롭게 끝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년들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여러 후원자분들을 통해서 수련회가 더욱 풍성해지는 모습들이 청년부라는 공동체 뿐만 아니라 우리 오포사랑의 교회가 정말 하나님안에서 하나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와닿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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