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이하여 중고등부는 3월 내내 시즌제를 운영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늘 축구하며 아이들끼리 놀고 하였지만, 코로나 후에는 그러한 모임이 

계속 되지 못했고, 나아가 중고등부 예배가 신설되어 그런 시간을 잘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중고등부는 개학한 한달 정도는 양벌초등학교 체육관에 가서 시즌제 운영을 하여 아이들끼리 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1) 공동체의 교제를 통해서 함께 누리는 기쁨 회복 2) 공부하는 가운데 체력 증진! 3) 건전한 취미로 인한 건강한 힐링 

아이들이 무엇보다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바라기는 이 시간을 통해서 아이들이 공동체의 기쁨과 동역자간에 끈끈함이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벌써 주일이 늘 기다려진다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매주... 공부와 학원으로 힘든데, 주일날 함께 예배하고 노니, 기대가 된답니다! 할렐루야!)